오니바(Oniva)
오니바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민지이다. 1993년 12월 1일 교민사회를 정보와 소식으로 하나로 연결하고자 설립되었다. 발행인은 김제완이다. 오니바(oniva)는 함께 가자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오니바의 발행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 오니바의 대표적인 기사는 97년 4월 재외국민 참정권 특집 기사, 같은 해 5월 바르도 사건 관련 보도, 2000년 프랑스 정치 망명객 이유진 선생 인터뷰 보도 등이다. 현재 1만 5천명의 재불 교민과 유학생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재외동포 소식을 전하고 문화·교육 정보를 소개하여 재불 한인의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